출처:http://news.mk.co.kr/newsRead.php?sc=30100006&cm=&year=2008&no=149735&selFlag=&relatedcode=&wonNo=&sID=301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공유하는 `오픈 비즈니스`

◆Global Biz Trend◆

공룡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조차 부러워하는 구글의 힘은 어디서부터 나오는 걸까?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웹2.0 비즈니스의 핵심인 플랫폼과 참여 공유 개방을 통한 오픈 비즈니스가 원동력이라고 입을 모은다. 플랫폼과 오픈 비즈니스가 같은 용어로 자주 인용되지만 개념도 낯설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어렵다고 남의 일처럼 봐 넘겨서는 곤란하다. 웹2.0 시대를 모르고는 비즈니스나 기업 경영을 논할 수 없는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구글 성공신화 분석을 통해 웹2.0 시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알아보자.

◆ 플랫폼 리더십이란

= 플랫폼(platform)은 말 그대로 '평평하게(plat) 만든다(form)'는 뜻이다. 들어오는 문턱을 평평하게 해서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하고 그 위에서 누구나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플랫폼이다.

요즘 TV 개그 프로그램 인기코너 가운데 '애드리브라더스'라는 것이 있다. 개그맨이 등장해 시작 전에 관객들에게 종이 한 장씩을 나눠주고 아무렇게나 한 줄 메모를 적어 무대로 던지라고 말한다. 수많은 메모 중 하나를 집어서 '애드리브(ad lipㆍ즉흥대사)'로 상황에 맞게 연출하는 것이다.

애드리브라더스가 매회 신선한 유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플랫폼 리더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우선 관객 참여를 쉽게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관객이 무대에 올라갈 필요도, 어색하게 인터뷰할 필요도 없다. 단지 종이에 재미 있는 문장을 써서 던지면 그만이다.

또 코미디의 핵심 부분을 관객, 즉 소비자에게 위임했다는 것이다. 애드리브라더스 코너는 대본 80%만 결정돼 있다. 나머지 20%, 그것도 핵심 20%를 관객이 채워 넣는 것이다.

앨빈 토플러가 말했던 '프로슈머(prosumer)'라는 단어는 생산자가 되고 싶어하는 소비자 변화를 말하고 있다. 기업 연구개발(R&D)에 참여해 신상품 개발에 중추적 구실을 하는 소비자, 제품 이름을 직접 짓기도 하는 소비자, 음료수 병에 자기 사진을 붙여 주기를 원하는 소비자, 그 연장선에서 보면 그들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어떻게 이야기가 완성될지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도 매력이다. 이는 소비자에게 권한을 위임한 결과이기도 하다.

인터넷 가상공간 사이트 세컨드라이프 창업자인 필립 로즈데일은 "세컨드라이프 수익모델은 사용자들이 결정한다. 우린 그저 플랫폼일 뿐"이라고 말했다.

◆ MS 윈도 vs 구글 웹

= 웹1.0 시대 플랫폼 리더십 주인은 마이크로소프트(MS)였다.

윈도라는 플랫폼을 통해 모든 소프트웨어를 자기 영역으로 끌어들여 그 위에서 작동하게 했다. 자연히 소비자는 그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고 MS는 자사 핵심사업 영역과 겹치는 사업자는 무자비하게 응징했다.

넷스케이프와 로터스 워드퍼펙트(오피스와 비슷한 문서작성 프로그램) 같은 강력한 적이 이렇게 사라져 갔다. MS는 개인용 PC를 기반으로 하는 폐쇄적인 플랫폼 세계에서는 절대 강자였다.

이런 MS가 최근 윈도와 오피스를 만드는 방법을 일부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에 두 명밖에 모른다는 코카콜라 제조법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만큼 엄청난 일이다. 그 변화의 이면에는 PC가 아닌 웹을 플랫폼으로 하는 구글의 오픈 비즈니스 전략이 있다.

PC와는 달리 웹은 근본적으로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니다. 2007년 세계지식포럼(WEF)에서 뉴욕타임스 수석 기자인 존 마코프는 웹2.0을 '인터넷의 레고 시대'라고 정의했다. 개개인이 쌓아 놓은 정보의 조각이 모인 집합체가 웹이라는 의미다.

따라서 웹을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것은 대중의 지혜를 내 편으로 만들어 함께 가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개방'이 필수적으로 수반돼야 한다.

구글 지도 서비스인 구글맵을 보자. 일반적인 지도와 다를 것이 없지만 전 세계인이 여기에 열광한다. 2차 가공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래밍 코드를 개방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 동네 맛집'을 나타낸 지도를 만들어 팔고 싶다면 구글맵에 자신이 조사한 맛집 위치를 표기하기만 하면 된다. 같은 방식으로 부동산 정보나 클럽이 표시된 지도도 만들 수 있다. 자신이 정보를 열심히 모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포털 사이트 사고로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만든 정보는 다시 모여 웹을 살찌운다.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게 될 확률이 증가한 것이다. 여기에 인터넷 특성인 양방향성이 추가돼 정보가 3차ㆍ4차 혹은 그 이상으로 가공되면 그 양과 질은 우리 상상을 초월한다.

◆ 기업, 웹2.0에 도전하라

= '왜 구글은 아무거나 해도 다 잘되는 것 같지?'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플랫폼 리더십을 가진 기업이 강력한 이유는 소비자들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MS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유도, 설립된 지 10년이 채 되지 않은 구글이 전 세계를 뒤흔드는 이유도 다 같은 맥락이다.

기업은 참여자들이 자기 목소리를 쉽고 자신 있게 낼 수 있도록 80% 기반을 어떻게 닦을지 고민하고 그 안에서 주도권을 가진 소비자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눈여겨봐야 한다.

오 정 후 세계경영연구원 상무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특히 요즘 같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기업 비즈니스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기업은 미래가 밝다는 것이다. 웹2.0이라는 패러다임 전환과 그 중심에 선 소비자 변화,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업은 웹 플랫폼 전략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공동기획 = 세계경영연구원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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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5&sid2=228&oid=023&aid=0001943617&iid=


일러스트=김의균 기자egkim@chosun.com
구글 "인터넷 기반으로 PC환경 바꾼다"

MS 핵심 영역까지 건드리며 선전포고

급성장하는 온라인 검색 광고도 싹쓸이
실리콘밸리의 경험 많은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늘 조심하는 일이 한가지 있다.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업 영역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사업과 혹시 겹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벤처캐피털들은 지난 90년대 중반 인터넷 다크호스였던 넷스케이프(웹 브라우저 업체)의 사례를 보고 기겁했다. 넷스케이프는 인터넷 초기 시절 '내비게이터'라는 웹 브라우저를 내놓으며, 시장점유율 90%를 넘어 인터넷의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일장춘몽이었다. MS가 '타도 넷스케이프'를 외치며 경쟁 서비스인 '익스플로러'의 무료 공세를 퍼붓자 속절없이 무너졌고, 결국 M&A의 제물이 되었다. 이후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리스트들의 MS 공포증은 확산됐고, 사업 영역이 조금이라도 MS와 겹치거나 겹칠 가능성이 있으면 아예 투자를 기피했다.

그런 공포의 대상인 MS가 지난 1일 446억 달러(약 42조원)에 글로벌 인터넷 업체 '야후(Yahoo)'를 통째로 인수하겠다고 나섰으니 세계 IT업계가 술렁이는 게 당연하다.

당시 MS가 제시한 야후의 주당 가격은 지난달 31일 주식시장 종가(19.18달러)에 62%의 프리미엄을 더한 31달러. MS 재무 책임자는 "인수 비용을 현금으로 확보하기 위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도 있다"고도 했다.

그러나 야후의 반응은 예상을 깨고 차가웠다. 야후 경영진은 "인수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우호적인 인수·합병(M&A)이 어려워지자 MS는 "일부 야후 주주들의 위임장을 받아 이사진을 새로 구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적대적 인수·합병도 불사할 것"이라고 선언하는 등 강공책을 펴고 있다.

세계 최대 IT 기업인 MS가 야후 인수에 왜 이렇게 집착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크게 세가지로 요약된다.

①구글이 MS의 핵심 영역을 위협하므로

MS가 야후를 인수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인터넷 공룡인 구글을 잡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MS는 왜 구글을 잡으려 하는가? 그것은 구글이 단순히 인터넷에 머물지 않고 MS의 핵심 영역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5년 동안 MS는 무수히 많은 경쟁자들을 힘으로 제압해 왔다. '윈도'라는 PC 운영체제(OS)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무기 삼아 무소불위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시장을 장악했다. MS의 득세 속에 로터스·볼랜드·코렐 등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맥을 추지 못했다. 심지어 세계 컴퓨터 1위 업체인 IBM마저 PC 운영체제로 MS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처참하게 패배했다.

그러나 구글은 다르다. 구글은 과거 MS의 다른 경쟁 상대들과 달리 인터넷을 주무대로 하고 있고, 인터넷은 OS로부터 독립적이기 때문에 MS의 의도와는 180도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구글이 자신의 독보적인 강점인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든 PC 환경을 인터넷 기반으로 대체하겠다"며 MS의 핵심 영역인 OS와 오피스 등 소프트웨어 분야까지 치고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구글은 온라인 검색 광고시장 노하우를 바탕, 온라인 기반 소프트웨어(Saas)로 MS를 압박하고 있다. Saas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를 줄인 말이다. 즉 과거에 사용자들이 단품으로 소프트웨어 제품을 직접 구매했다면, 구글은 온라인 서비스로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광고로 부가 수익을 챙기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시장이 Saas 체제로 재편되면, 엄청난 온라인 소비자 풀을 가지고 있는 구글 등 인터넷 포털이 훨씬 중요해진다. 기본적으로 포털이 소프트웨어의 유통 채널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MS는 인터넷 포털시장에서 구글의 경쟁자인 야후를 인수해 구글에 대항하려고 하는 것이다. 삼국지에 비유하면 중원(인터넷)을 차지한 위나라(구글)를 촉과 오가 동맹을 맺어 치는 식이다. 게다가 구글은 MS가 수년 전부터 닦아오던 모바일 시장에도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구글은 모바일OS인 '안드로이드(Android)'까지 내 놓으며 차세대 플랫폼 사업에서도 MS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②황금알을 낳는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구글과 경쟁하기 위해

MS가 야후를 인수하는 또 다른 중요한 목적 역시 구글과 관련이 있다. 즉 MS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는 온라인(인터넷) 광고 시장에서 늘 구글에 치여 왔다. 따라서 야후와 손을 잡아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구글과 본격 경쟁을 벌여보려는 것이다.


세계 온라인 광고 시장은 유래 없이 쾌속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410억 달러에 달했던 세계 온라인 광고 시장 규모가 2010년에는 약 두 배 수준인 780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구글은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TV·라디오·신문 광고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막대한 광고주 DB를 바탕으로, 매체에 상관없이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있는 지능형 광고 에이전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소외된 MS의 불쾌감은 강렬하다. MS는 "현재 온라인 광고 플랫폼은 컨버전스(convergence)로 변화하고 있는 과정인데, 시장을 한 기업이 계속 지배하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여기서 MS가 지목한 한 기업은 물론 구글(Google)이다.

현재 구글은 온라인 광고 시장의 '절대 군주'이다. 전 세계 검색 광고 수입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검색 광고란 사용자가 특정 키워드를 치면, 그 키워드와 연관이 있는 광고주업체들의 웹 사이트 목록이 저절로 뜨는 방식이다.

구글이 온라인 광고 시장을 싹쓸이하는 것은, 네티즌들이 궁금증이 있으면 다른 사이트를 제치고 바로 구글로 달려가 검색어(keyword)를 입력하기 때문이다. 검색 질의(쿼리) 횟수를 보면 구글이 미국 시장의 65% 이상을, 유럽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한다. 더구나 구글은 제휴 관계를 맺은 다른 사이트에도 검색 광고를 배치하고 수수료를 나눠 갖는 비즈니스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한국의 검색 광고 시장에서는 네이버가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MS는 검색 광고가 이렇게 큰 위력을 발휘할지 짐작하지 못했다. 단순히 광고 기법의 하나로 간주했으나, 이 광고 시장이 MS의 제왕적 위치를 흔들 만큼 급속도로 성장할 줄은 몰랐다.

MS는 그래서 온라인 광고 시스템의 자체 개발에 나서기도 했다. '애드센터'라는 통합형 광고 플랫폼이 그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고 구글과의 격차는 더 벌어져갔다.

결국 MS는 구글과 비슷한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후에 손을 내민 것이다. 야후는 최근 '파나마(내부 프로젝트명)'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온라인 광고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지난해 MS의 온라인광고 매출은 14억1000만달러로 구글(61억2000만달러)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하지만 만일 야후(33억3000만달러)와 합친다면 단순 계산으로는 구글의 77%에 육박할 수 있다.

③야후가 강한 아시아 시장을 얻을 수 있다

MS의 야후 인수 시도에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일부 해외 애널리스트들은 "MS는 남미와 유럽에서 선전하고 있고 야후는 아시아에서 강하고 때문에 양자가 손을 잡으면 미국을 제외한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야후는 인도, 대만, 동남아시아 등에서 시장 점유율 1~2위를 유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MSN이나 윈도 라이브 서비스는 유럽과 남미 지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단순히 시장점유율이 더해진다고 해서 그만큼의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는 결론은 무리라는 지적도 적지 않다.

■MS의 야후 인수 시도에 긴장하는 다른 인터넷 기업들

MS의 인수 제안을 둘러싸고 야후 이사회는 내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야후는 MS의 제안에 대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며 공식 거부했지만 내부에서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야후 이사회에서 인수 찬성파는 레이 보스톡 야후 회장과 '억만장자 투자가'로 알려진 론 버클이며, 반대파는 에릭 히포 소프트뱅크 매니징 파트너와 로버트 코틱 액티비전 CEO이다. 주요 주주의 '돈'이 걸려 있는 만큼 더 이상 야후 창업자인 제리 양과 빌 게이츠만의 문제가 아닌 셈이다.

야후의 유력 주주의 하나인 소프트뱅크가 MS의 야후 인수 시도에 일정한 역할을 할 것이란 분석도 있다. 소프트뱅크가 야후의 주식 3.9%와 야후재팬의 주식 41%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야후는 다른 유력 인터넷 업체들과 지분 관계로 얽혀 있기 때문에 야후의 향배는 이들 업체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테면 중국 최대 인터넷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야후가 최대 주주(39%)인 알리바바의 향배가 관심거리다. 알리바바의 시장 평가 가치는 13억 달러에 이른다. MS가 야후를 인수할 경우 사업에 영향이 불가피하므로 알리바바 스스로 '경영권 방어'를 고민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야후는 한국 G마켓 지분도 10%를 보유해 인터파크에 이은 2대 주주이기도 하다.

야후는 알리바바와 야후재팬 등 해외 인터넷 기업에 모두 138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데, 이는 MS가 야후 인수가로 제시한 446억 달러의 3분의 1에 달한다.

 

[서명덕 인터넷뉴스부 기자 mdseo@chosun.com]


  1. # panty magazine 2008.05.23 04:37 Delete Reply

    저에서 유사한 역사는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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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2/20/200802200052.asp?tpm=F*****


구글이 국내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야심작 ‘유니버설 검색’이 기대에 못미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는 웹문서, 블로그, 뉴스 등 섹션별 검색결과를 한 화면에 나눠 보여주는 ‘유니버설 검색’을 지난달말 내놓았다. 이는 분야별로 정리된 국내 포털에 익숙한 누리꾼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한국형 검색. 그러나 론칭 이후 성적표는 초라하다. 당초 구글의 국내점유율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했던 유니버설 검색이 방문자수 등 트래픽 증가에 전혀 힘을 못쓰고 있는 것.

인터넷조사기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구글코리아의 순방문자수(UV)는 유니버설 검색이 론칭하기 전인 1월 둘째주 210만명, 론칭한 주인 1월 다섯째주 212만명, 2월 둘째주는 174만명. 같은 기간 페이지뷰(PV)도 각각 3867만회, 3447만회, 2114만회로 감소추세다. 시장점유율은 1.75%대에 머물고 있다. 이는 설연휴 기간이 포함됐음을 감안하더라도 기대에 못미친 결과. 설연휴가 끝난 2월 셋째주 역시 UV, PV 등 트래픽 상승폭은 크지 않다. 구글의 점유율이 떨어진 기간에 오히려 네이버, 다음 등 국내 포털의 점유율은 올라갔다.

이번 유니버설 검색은 전세계 구글 홈페이지 가운데 한글판에 가장 먼저 도입돼 관심을 받은 서비스. 세계 1위 검색업체지만 국내에서는 시장점유율이 2%가 채 안되는 구글이 자존심을 버리고 선보인 한국형 검색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트래픽 분석결과에 따르면 신규사용자 유입에 전혀 역할을 못하고 있다. 이처럼 현지화를 내세운 유니버설 검색의 ‘약발’이 전혀 먹히지 않는 이유로는 흡인력이 떨어지는 검색서비스가 우선 손꼽히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포털의 경우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디렉토리별로 수십가지로 나눠 한눈에 보기 좋게 배치해둔다”며 “구글은 이같은 유저 기반이 아직 확고하지 않아 유니버설 검색이 도입되도 체감효과마저 느끼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국내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되지 않는 서비스도 한몫하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 등 국내 포털의 지식검색과 블로그, 카페 등 이용자들이 만드는 킬러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도 취약점. 이는 국내 이용자들의 검색 사용방식과도 정면에 배치되는 대목이다. 또 구글의 검색결과에는 이들 포털의 이용자들이 생산한 콘텐츠 검색이 대부분 반영되지 않는다.

산만하고 뒤처지는 유저인터페이스(UI) 디자인도 약점. 업계 관계자는 “국내포털들은 사용자들의 시선 이동경로까지 분석, UI에 실시간으로 반영한다”며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 하더라도 쓰기 좋지 않으면 사용자들은 외면한다”고 말했다.

권선영 기자(k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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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sc=40000008&cm=_%EC%98%A4%EB%8A%98%EC%9D%98%20%ED%99%94%EC%A0%9C&year=2008&no=39031&selFlag=&relatedcode=&wonNo=&sID=300

지구촌 인터넷을 평정한 구글이 이 그물망을 활용해 수십억 개 웹사이트와 수백만 개 PC를 하나로 묶는 사업을 꿈꾸고 있다.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모바일 시장에도 뛰어든다.

올 하반기 내놓을 구글폰은 벌써부터 파란을 일으킨다. 적자 벤처기업인 구글을 5년 만에 시가총액 150조원 기업으로 키운 에릭 슈밋(Eric Emerson Schmidt) 회장과의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올해 IT업계 화두와 경영 전략을 들어봤다.

■이메일 인터뷰=유진평차장

Q> = 올해 인터넷 업계 화두는 무엇이라고 보나.

A> =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의 가속화'라고 생각한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존도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

특히 한국은 초고속 인터넷을 도입한 선두 주자다. 한국 시장이 이 새로운 영역에서 자연스럽게 앞서 나갈 것이다.

한국 사용자들은 문서를 작성하고, 협업하고, 공유하기 위해 꼭 책상 앞 PC로만 작업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현재 자신의 위치나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또는 모바일기기 종류에 상관없이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우리 생활을 개선하고 강화하는 모델이다.

구글은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 계속해 이런 경험을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 올해 웹2.0에 변화가 생길까.

A> = 인터넷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현재 13억~14억명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다. 앞으로 50억명을 더 인터넷 이용자로 만들 수 있다는 얘기다. 구글은 전 세계에서 잘 해왔다. 구글의 검색과 정보, 언어변환 능력은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변화는 선순환 형태로 이뤄질 수 있다. 인터넷 이용자가 더 많아지면 콘텐츠가 더 많아지고, 검색이 더 늘어나며, 정보가 더 늘고 결국 인터넷 이용자가 더 많아진다. 이 순환을 잘 운용하면 개별 기업뿐만 아니라 세상도 더 나아진다.

Q> = 올해 구글이 최우선으로 추진할 분야 3가지를 꼽으면.

A> = 검색, 광고, 응용프로그램 세 가지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검색은 여전히 우리의 기본적인 활동 영역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메일이나 서류작업 같은 개인정보 검색에 많은 지원을 한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듯이 유저 대부분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한다. 검색이 바로 모든 걸 통합한다.

또한 구글은 광고 사업을 추구한다. 광고 시장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세 번째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또한 검색의 일부다.

따라서 구글은 사용자들이 24시간 정보를 어떻게 사용하고, 검색을 응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새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온라인으로 잘 연결된 한국이야말로 바로 이런 모델을 구현할 완벽한 시장이다.

Q> = 구글은 조직을 계속 확장해 왔다. 어떻게 고유 문화를 살리고, 조직을 수평적으로 유지하나.

A> = 구성원들을 순환 배치함으로써 가능하다. 여러 지역 출신을 섞어 놓는다. 놀랍게도 문화는 어느 곳에서나 아주 유사하다. 흔히들 문화는 세계 각 지역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구글 직원들은 상대적으로 젊고 미래를 여는 데 적극적이다.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 어디 출신이든 다 그렇다. 입은 옷이나 모습이 다를 수 있지만 그들은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회사 가치가 이를 말해준다. 구글은 가치 중심 문화를 펼치고 있고, 그 가치가 독특하다.

만일 직원들에게 '당신의 가치가 뭐냐'고 묻는다면 모두가 그들의 가치에 대해 답할 것이다. 제품, 기술적 탁월함, 뛰어난 아이디어를 찾는 일 등에 대한 가치를 말할 것이다.

Q> = 구글의 글로벌 전략 핵심은.

A> = 기업 간 경쟁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을 준다. 경쟁을 통해 기업들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구글의 중요한 관계는 사용자들과의 관계다. 최고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 세계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새 제품을 개발하고, 지역 요구에 부합하도록 기존 제품을 최적화된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투자를 많이 한다. 지역화는 단순히 정확한 언어, 콘텐츠, 기능을 확보하는 문제가 아니다. 해외 시장에서 제품이 어떻게 작동하고 사람들이 제품에 대해 무엇을 요구하는지가 중요하다. 제품에 대한 기대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Q> = 한국 시장에 대한 전략은.

A> = 구글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사용자, 파트너, 고객들만의 고유한 요구에 부합하는 지역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 시장은 구글에 아직 개발되지 않은 많은 가능성을 제공한다. 각 시장에서 고용과 투자를 통해 사용자, 고객, 파트너들과 가까워지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조직을 본격적으로 갖췄다. 구글의 광고를 통해서 한국 광고주들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다. 언어별, 지역별 고객에게 맞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타깃 광고를 할 수 있다.

앞으로 한국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 출시할 것이다. 한국 사용자들에게 가장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연구개발(R&D) 인력이 서로 연계해 노력할 것이다.

Q> = 구글은 지난해 말 커뮤니티 시스템과 모바일용 개방형 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들 플랫폼의 비전은 뭔가.

A> = 완전 개방형 소셜 네트워킹 시스템인 '오픈소셜'과 역시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를 지난해 말 내놨다.

이처럼 구글이 완전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하는 것은 혁신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즉, 개발자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혁신 기술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플랫폼을 만든 것이다.

구글은 개발자 커뮤니티를 오랫동안 지원해 왔다. 개발자들은 구글 맵스, 아이구글 가젯, 구글 데스크톱 등의 제품을 만들어냈다.

지구촌 휴대폰 사용자 수가 30억명에 달하면서 휴대폰이 가장 개인적인 통신 기기이자 대표적인 유비쿼터스 통신기기가 됐다. 그러나 서로 협력하려는 노력이 부족해 개발자, 이동통신 사업자,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모바일 소비자들의 급변하는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는 개발자, 무선 사업자,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힘을 합해 신제품을 싸게 시장에 내놓도록 해 줄 것이다.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제조업체들은 고객들이 개인적이면서 유연성이 강화된 혁신적인 모바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플랫폼 가운데 오픈 소셜 또한 사람들이 서로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할 것이다.

Q> =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휴대폰이 어떤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나.

A> = 안드로이드 폰(구글폰)은 올 하반기에 내놓는다. 안드로이드는 사용자들이 장소에 상관없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게 목표다.

현재 전 세계 모바일 사용자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을 가지고 있지 않다. 앞으로도 갖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안다. 우리의 목표는 기기나 플랫폼과는 독립된 것이다. 구글이 전 세계 단말기 제조사, 이동통신사들과 제휴해 구글 플랫폼을 도입하도록 한다는 기존 모바일 전략을 보완하는 것이지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에릭 슈밋은 누구?

21세기 가장 각광받는 기업인 구글의 최고경영자인 에릭 슈밋은 구글을 작은 벤처기업에서 초일류 회사로 탈바꿈시킨 주인공이다. 1955년에 태어나 프린스턴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UC버클리교대학원 전기공학 전산학 석사ㆍ박사를 마쳤다. 자바(Java)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들기도 했다. 벨 연구소를 거쳐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최고기술경영자(CTO), 노벨 CEO 등으로 일하다가 2001년 3월 전문경영인으로서 '구글리(googly)' 구성원이 됐다.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수백 명의 경영자를 인터뷰한 뒤 에릭 슈밋을 뽑은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에릭 슈밋은 창업자들과 공격적인 토론을 벌이고 이들의 폭넓은 시야와 통찰력에 감탄해 CEO 제의를 받아들였다. 슈밋은 2004년 9월 구글을 나스닥에 상장시키고 회사를 시가총액 150조원 규모 일류기업으로 키웠다. 구글 직원이 1만6000명임을 감안할 때 시가총액으로만 따지면 1인당 가치는 100억원에 달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컴퓨터' 하면 흔히 개인 컴퓨터(PC)나 개인 서버를 생각한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은 '개인'을 '집합'으로 바꾼 개념이다. 전 세계에 존재하는 컴퓨터들을 하나로 묶고, 특정 프로그램이 이들 컴퓨터에 있는 정보를 긁어 모아 사용자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들이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깔지 않아도 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또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게 해준다. 컴퓨터끼리 결합해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단일 컴퓨터가 할 수 없는 복잡한 작업도 해낼 수 있다. 구글은 인터넷망과 자사 검색도구(사이버로봇)를 활용해 지구촌 PC를 묶어 고객이 빠른 시간에 검색에 대한 답을 얻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용 어> Cloud computing : 웹ㆍPCㆍ모바일 연결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접속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 lubricants screenin 2008.03.13 03:09 Delete Reply

    나는 너에 합의한다 이다. 그것은 이렇게 이다.

  2. # heater hot install 2008.03.13 05:54 Delete Reply

    너는 우수한 위치가 있는다!

  3. # porn video archive 2008.05.23 05:37 Delete Reply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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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00



소비자 이용형태의 변화

   
소비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검색으로 찾기 시작하면서 검색엔진 중 7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네이버의 파워는 인터넷쇼핑몰 입장에서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지 오래이다.

네이버의 정책에 따라 마케팅활동을 계속 변화시켜야하고, 이는 선택의 여지없이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되어가고 있다.

인터넷을 처음 접했던 1990년대 후반에는 인터넷에 어떤 정보가 있는지 몰라서 야후와 같은 디렉토리 형태가 사용자에게 선택받았지만, 이제는 생성되는 정보가 넘쳐나면서 디렉토리 형태보다는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주는 검색서비스가 선택을 받고 있다.

한국적 현실을 정확히 읽은 네이버

네이버가 다음을 제치고 검색포털 1위로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통합검색과 지식검색 덕분이다. 통합검색은 한글로 만들어진 웹페이지가 많지 않은 한국적 현실에서 나온 결과물이며, 지식검색은 다양한 영역에서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오는 질문들을 기업에서 답해주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끼리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데서 출발한 서비스 이다.

공짜로 홍보할 수 있었던 지식검색

네이버를 있게 한 지식검색은 인터넷쇼핑몰 사업자에게 유용한 마케팅 수단이었다. 사용자가 질문한 내용을 다른 사용자가 답변해주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지식검색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질문을 한 고객은 일단 제품에 대한 구매의사가 있는 고객으로 간주할 때, 해당 질문에 대해 성의껏 답변을 해준다면 그 고객은 쇼핑몰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인기 있는 키워드의 검색결과에 작성한 답변글이 노출된다면, 이는 키워드 광고와도 맞먹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지식검색은 ‘지식노다가’라는 명칭으로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들이 쏟아져 나왔으며, 네이버의 단속이 강화되기 전까지는 나름대로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네이버의 강력한 단속으로 인해 지식검색, 카페, 블로그, 이미지 등을 통한 무료홍보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네이버의 단속이 시작되다.

네이버가 지식검색 등에서 상업성 글을 차단하고 있는 배경에는 양질의 콘텐츠 제공과 수익 극대화라는 2마리 토끼를 잡기 위함일 것이다.

네이버는 지식검색, 카페, 블로그, 이미지 등에 갈수록 상업적인 글들이 많아져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아지고 있는 점을 간과할 수 없었을 것이고, 네이버의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무료 홍보의 길을 차단하고 스폰서링크, 클릭초이스 등의 유료광고로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판단했을 것이다.

지식검색을 지식으로 봐야하나?

인터넷쇼핑몰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검색이 일상화 되면서 우리사회에서 한 번 쯤 고민해볼 문제가 있다. 과연 지식검색을 통해 얻어진 지식을 지식으로 봐야하는지와, 기계의 노예가 되고 있는 않은가 하는 부분이다.

첫 번째, 지식검색을 지식으로 보이게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지식검색은 깊이 있는 지식보다는 지식을 얻기 위한 다리로서의 역할이 강하며, 온전한 지식보다는 조각난 지식인 경우가 많다. 또한 지식검색은 생활 노하우 등이 많아 깊이 있고 심도 있는 지식은 되지 못한다.

두 번째, 기계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부분이다. 이는 지식검색 사용자 중 실제 답변에 참가하는 사람이 1%내외라는 점에서 심각성을 찾을 수 있다. 1%가 생산한 정보를 99%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스스로 생각하기를 포기한 99%는 기계의 노예가 되고 가고 있지 않은지, 지식검색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지 않은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지식검색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치열한 경쟁과 강력한 단속에 지식검색을 통해 무료로 홍보를 할 수 있는 길은 없어지고 있다. 또한 지식검색을 활용한다고 해도 답변을 달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결국, 무료홍보보다는 지식검색 결과에 노출되는 유료광고인 콘텐츠매치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콘텐츠매치는 키워드광고 방식의 하나이며, 지식검색, 뉴스, 커뮤니티와 같은 곳에서 콘텐츠와 일치하거나 관련성이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유료광고방식이다.


  1. # candace cameron nak 2008.05.23 04:20 Delete Reply

    친구는 너의 현재 위치의 팬이 되었다!

  2. # tales from pleasure 2008.05.23 05:32 Delete Reply

    여보세요, 좋은 아주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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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3004722.html?ctg=12


관련링크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창업자인 지미 웨일스(42·사진)가 검색 사이트로 유명한 구글에 도전장을 냈다. 7일(현지시간) 선보인 검색 사이트 ‘위키아 서치’를 통해서다.

위키아 서치가 구글과 다른 점은 검색엔진의 프로그램 코드를 모두 공개한다는 것. 이는 서비스 시작 이후에도 누구나 검색 엔진 개선에 참여할 수 있다는 얘기다. 전 세계 컴퓨터 엔지니어가 위키아 서치의 개발자가 되는 셈이다.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웹페이지를 만드는 위키피디아의 성공 전략을 위키아 서치에도 적용한 것이다.
 
웨일스가 “초기 서비스는 상업적인 검색 사이트에 뒤지겠지만 결국에는 위키아 서치가 검색 시장의 선두에 설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특히 위키피디아가 이미 세계 10대 사이트(방문자수 기준)로 부상했기 때문에 위키아 서치는 별다른 홍보 전략 없이도 네티즌을 파고들 것으로 전망된다. 웨일스는 위키피디아와 달리 광고 게재 등 수익사업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웨일스는 기존의 비영리법인과는 별도로 ‘위키아’란 영리법인을 설립했다.


김준현 기자

  1. # 상선약수 2008.01.11 20:41 Delete Reply

    올해는 저희도 분야검색으로 구글에 도전장을 내 보려고 합니다. 아무리 미미한 힘일지라도... 제가 검색에 좀 관심이 있습니다만, 지금은 엉뚱한 메일 사업을 하고 있어서, 올해는 좀 방향선회를 해 볼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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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서핑 시대 '성큼'

Posted 2008. 1. 3. 15:55, Filed under: 대신 찾아주는 뉴스
출처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2270109





PC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지도서비스, 블로그, 웹2.0 응용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휴대폰에서도 그대로 이용하는 ‘모바일 웹서핑’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모바일웹2.0포럼(의장 김민석)은 이동 중인 휴대형 단말에서도 ‘모바일 웹 서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형 모바일OK’ 1단계 표준에 대한 실증시연에 성공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한국형 모바일OK’는 휴대폰을 비롯한 다양한 이동 단말에서 기존 인터넷과 포털 등에서 제공되는 각종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사이트 개발언어와 단말정보 규격 등을 표준화한 것이다.

포럼은 올해 제정한 12건의 ‘한국형 모바일OK’ 표준을 토대로 이달 초부터 실증시연에 돌입했다. 실증시연에서는 ETRI, TTA, SKT, NHN, 다음, 삼성전자, 인프라웨어, 케익소프트 등 12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했다.

참여기관과 업체들은 표준 기반으로 개발된 웹 콘텐츠를 풀브라우징탑재폰, 스마트폰, 와이브로폰, 애플아이폰 등 다양한 모바일 단말에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김민석 의장은 “이번 모바일OK 실증 테스트는 국내 모바일 업계가 협력해 만든 민간중심의 모바일 웹 표준을 세계적으로 처음 실증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내년에 본격화될 2단계 모바일OK 표준개발과 확산을 통해 기존의 모바일 웹 이용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증시연에 성공함에 따라 유선에서 확산되는 지도서비스, 블로그 등 다양한 웹2.0 서비스를 휴대폰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승윤 ETRI 팀장은 “기존 WAP 기반 서비스는 유무선 연동 모바일 서비스 요구증가에 따라 모바일OK 표준 기반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한국형 모바일OK 표준을 확대 적용, 향후 이용자에게 보다 많은 웹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웹페이지는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이 정한 HTML 표준을 지키지 않은 콘텐츠가 대부분으로 휴대폰 사용자는 모바일에서 완전한 웹서핑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정통부는 새해에 차세대 모바일 응용을 위한 모바일 웹 표준 개발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7/12/28     


  1. # dog puppy train tra 2008.03.13 03:02 Delete Reply

    관심을 끌. 너가 동일할 좋을 지점을 다시 배치할 것 을 나는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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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2260152

‘위키피디아’ 설립 주체로 잘 알려진 ‘위키아’가 개발한 검색 엔진이 드디어 공개된다.

위키피디아 설립자 지미 웨일스는 내년 1월7일을 검색 엔진 ‘위키아 서치·로고’의 ‘D데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검색 엔진은 오픈 소스 기반으로 누구나 검색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앞서 위키아는 지난해 중반 검색 시장에 진출한다고 선언하고 프로젝트 팀을 발족했다.

내년 1월 선보이는 위키아 서치는 검색 엔진에서 애플리케이션, 검색 알고리듬, 웹 크롤러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인터넷 백과사전으로 유명한 ‘위키피디아’처럼 필터 사이트에서 검색 결과까지 위키피디아와 같은 커뮤니티 기반으로 설계했다. 웨일스는 구글·야후와 비교해 세부 검색 기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키워드를 입력한 이후 결과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검색의 모든 과정을 사용자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의 눈

검색 시장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다.

인터넷 트래픽면에서 세계 10대 사이트 가운데 하나인 위키피디아가 검색 사업에 도전장을 던졌다. 창업자인 웨일스는 내년 1월 7일이라고 서비스 공개일을 못 박았다. 위키아 서치를 주목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에서다. 하나는 위키피디아가 가진 강력한 지명도와 네티즌의 네트워크다. 위키피디아는 구글 이상의 열성적인 네티즌을 확보하고 있다. 지명도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점차 상업적으로 흐르는 구글과 달리 여전히 순수성을 유지하는 세계적인 사이트다. 검색 엔진을 알리기 위해 별다른 마케팅과 홍보가 필요 없는 셈이다. 또 하나는 이번에 선보이는 검색 엔진이 철저한 오픈 소스 기반이라는 점이다.

오픈 소스 진영에 서 있다고 자부하는 구글도 검색 엔진 플랫폼만은 공개하지 않는 상황이다. 반면에 위키피디아는 철저한 오픈 소스 기반으로 개발에 연속성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이는 서비스 공개 이후에도 누구나 검색 엔진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팀에 참여할 수 있는 얘기다. 좀 과장해 세계의 모든 엔지니어가 개발자인 셈이다. 웨일스는 “검색 엔진도 이제 한 단계 진화의 순간이 다가왔다”며 “초기 서비스는 상업적인 검색 사이트에 뒤지겠지만 결국에는 위키아 서치가 검색 시장 수위에 올라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네티즌을 하나로 규합해 ‘집단 지성’이라는 키워드를 만들어낸 ‘웹 2.0’ 시대를 주도한 위키피디아가 검색 시장에서도 돌풍을 불러올 지 주목된다.

웨일스가 설립한 ‘위키아’는 비영리 회사로 위키피디아 운영 주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아마존을 비롯한 베스머 벤처 파트너스와 같은 주요 캐피털 업체가 투자한 상태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etnews.co.kr


  1. # naughty pics 2008.05.23 04:24 Delete Reply

    걸출한 위치! 많은 감사.

  2. # girl gaining weight 2008.05.23 05:27 Delete Reply

    너의 방문한 위치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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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12210130


 시맨틱 검색엔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지만, 정작 구현이 어려워 적용 사례로 흔치 않았던 것이 사실. 기업용 특화 검색으로는 각광받을 수 있을까.

23일 IBM이 기업 e메일에 최적화한 시맨틱웹 기반 검색엔진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포메이션위크에 따르면, IBM연구소가 ‘옴니파인드퍼스널 e메일 서치’라는 신형 검색엔진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다.

이 검색엔진은 기업 e메일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와 연상 개념을 이용해 더욱 정확한 검색 결과를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 검색어가 입력되면, 키워드 박스의 미리 입력해 놓은 연관 단어까지 찾아 검색 결과를 내놓는다.

예를 들어 ‘존 전화(John Phone)’이라고 검색하면, ‘존의 전화번호’를 검색해주는 것이다.

IBM 측은 “단어는 뜻도 바뀌는 등 진화하기 때문에 범용 검색엔진으로 시맨틱 기술을 쓰기는 힘들다”면서 “기업용 e메일과 같이 특수 분야에만 적용한다면, e메일에 숨겨진 유용한 정보를 제대로 찾을 수 있어 검색결과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etnews.co.kr


  1. # women cocksuckers g 2008.05.23 04:27 Delete Reply

    유용한 정보. 좋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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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기간계 시스템으로 확산

Posted 2007. 12. 11. 13:09, Filed under: 대신 찾아주는 뉴스


출처:http://www.etnews.co.kr/news/sokbo_detail.html?id=200712050190


은행권의 인터넷 뱅킹 확대와 보험권의 온라인 자동차 보험사의 시장 점유율 상승을 등에 업고 자바 기반의 시스템 구축 바람이 거세다. 특히 보험업계의 ‘기간계’ 정보시스템에는 눈에 띄게 J2EE(기업용 자바 모듈)의 적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신한은행 등 은행권에 이어 동부생명·삼성화재·미래에셋생명 등 보험권이 J2EE 적용이 적극 나섰다.

 이는 금융권이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나서면서 다운사이징에 이어 자바와 같은 웹 기술의 기간계 확산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는 웹 2.0을 가장 잘 구현해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은행권의 경우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자바 기반의 구축에 적극적이다. 하나은행은 계정계를 제외한 인터넷뱅킹과 멀티채널, 상품개발 부문 등의 정보계에서 J2EE를 사용하기로 하고 프레임워크를 구축 중이다. 신한은행 또한 인터넷 뱅킹 부문에 자바를 통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지금까지 자바는 C언어에 비해 5배 이상이나 속도가 느린 것으로 지적돼 왔지만 최근 들어 빠른 기술적 발전을 거두면서 상당 부분 극복해 내고 있다. 이는 코볼과 C언어에 비해 인력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IT업계는 전체 프로그래머 중 자바 프로그래머의 비중을 70% 가량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 운영 및 유지보수가 쉽고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도 자바의 장점으로 꼽힌다.

 보험사는 자바 도입에 더욱 적극적이다. 한화손해보험·서울보증보험·LIG손해보험·미래에셋생명·동부생명·교보AXA자동차보험 등이 자바 기반 프레임워크를 구축 중이다. 이들 보험사들은 대부분 차세대 시스템 구축과 연동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보험업은 보험금의 입출금이 자유롭지 않고 계약자에게 보험금이 지급될 경우에도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거래량도 적다.

 최근 들어 보험사의 온라인 채널 판매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것도 자바 확산을 부채질하고 있다. 온라인 자동차 보험사의 경우 점유율 기준으로 올해 15.2%에서 내년 3월 20%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80%에 다다르는 손해율로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손해 보험사들도 사업비 절감 차원에서 설계사 판매 채널을 줄이고 꾸준히 온라인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보험 계약이 인터넷으로 이뤄지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웹 2.0과 연동된 자바가 채택될 가능성도 더 높아진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다음다이렉트·교원나라·현대하이카다이렉트 등의 온라인 자동차 보험사들은 이미 자바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유원식 사장은 “보험권의 경우 자바에 대한 기술적 검증이 상당 부분 이뤄진 상태”라며 “시스템의 주축을 이루는 계정계 부문에서도 자바 기반의 구축 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1. # NaKa 2007.12.11 13:10 신고 Delete Reply

    자바가 추세긴 한가보네요. 아 자바 ㅜ.ㅜ 자바야하는데.

  2. # male orgasm secrets 2008.05.23 05:04 Delete Reply

    우수한과 아주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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